top of page

지상 주거지구

썩어가는 곰팡이가 벽을 뒤덮은 탓에 본래의 색과 자재가 무엇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.

죽어가는 것들이 스스로를 숨길 생각도 없이 고개를 내밉니다.

4W_슬럼가.png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