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어나고, 병들고, 늙고, 죽어가고, 다시 태어나며 업을 반복하니 인간의 삶에 끝이 없더라.
이를 संसार라고 부르니 중생이 번뇌하더라.
세 죄악은 번뇌탁煩惱濁이니, 어리석음에 눈이 멀었다.